세미원의 "엄마와 나와 아이들" 흙인형 전시(하나)

 몇일 전에 금모래은모래님과 꽃구름님의 블로그를 통해 이곳에서 흙인형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것을 알았어요.

블로그를 통해 사진으로 흙인형들을 보면서 한눈에 반해 버렸어요.

부드러운 황토색에 풍만하고 너그러운 인형들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당장 달려가서 보고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

그래서 어제 아침에 이 인형들을 보기 위해 세미원으로 왔어요.

 

 

 

 

 

 

 

 

 

 

 

 

 이런 인형들을 보면서 절로 웃음이 베어 나오고,

제 마음이 느긋해지고, 편안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