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양수리의 예쁜카페
자작나무1
2013. 7. 21. 07:28
양수리에서 예쁜 인형들을 구경하고 나와서 양수역으로 가기 위해 세미원을 나왔어요.
가는 도중에 예쁜 카페가 보여 사진도 찍고 안에 들어가 시원한 커피도 마셨어요.
어제는 날씨가 무척 더워서 물만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도 예쁜 인형에 예쁜 카페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하루였어요.
게다가 좋은 사람들도 우연히 만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은 하루였어요.
창앞으로 넝쿨이 가지런히 올라가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