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 생태정원 안의 예쁜 카페

 영등포 타임스퀘어 생태정원 안에는 붉은 벽돌로 지은 예쁜 카페가 있어요.

예전에는 경성방직의 사무동으로 사용되었던 건물

지금은 예쁜카페로 바뀌었어요.

붉은 벽돌에 파란 담쟁이가 기어올라가는...

붉은 벽돌담이 참 따뜻하게 느껴지는 건물이었어요.

예전부터 들어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항상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못 찍다가

오늘은 조금 일찍 가서 사진기에 담을 수 있었어요.

 

 

 

 

 

 

 

 

 

 

 

 

 저는 이런 카페는 처음이었는데, 빵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었고, 서가에 꽃혀있는 책들도 맘대로 읽은 수 있는 북카페였어요.

 

 

 

 

 카페 안의 나무가 마음에 들었어요.

 

 

 지붕 아래에는 모빌도 있었고요.

 

 

 

 가지고 온 빵과 커피를 먹으면서

느긋하게 일요일 점심 시간을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