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과천의 예쁜카페

자작나무1 2013. 11. 4. 20:43

 과천서울대공원을 한바퀴 돌고나서 밖으로 나왔어요.

서울대공원에서는 곱게 물든 단풍들을 실컷 볼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고운 단풍들을 사진에 담았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해지기도 했어요.

대공원을 빠져나와 그동안 못피웠던 담배를 피고,

옆에 예쁜 카페가 보여 들어가 시원한 냉커피를 마셨어요.

쉬지않고 돌아다니느라고 몸도 지치고, 속도 탔어요.

 

 

 

 앞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카페를 둘러보니, 외관도 단정하고 앞의 정원도 손질이 잘 되어 있었어요.

 

 

 또 시내외곽에 있는 카페라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참 시원해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