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풍경

사직단

자작나무1 2013. 12. 3. 20:58

 서촌골목탐방을 마치고

서촌옆의 사직단에 왔어요.

저는 사직공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공식명칭은 사직단이었어요.

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

조선이 개국하고 한양으로 천도를 하면서

경복궁과 함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사직단과 종묘.

종묘사직.

농사가 기본인 조선에서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사직단

 

 

 

 

 

 

 날씨도 춥고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썰렁한 느낌도 들었지만,

주위에 나무들이 많아서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