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금정역 예쁜카페(하나)

 안산식물원을 나와서 버스와 전철을 타고 금정역으로 왔어요.

금정역앞의 예쁜카페를 사진기에 담을려고 일부러 금정역으로 온 것이에요.

넓은 카페에 이쁜 소품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으면서 이곳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부로 보이는 커다란 곰인형 둘이 좁은 의자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었어요.

 

 이 카페에는 작은 새집들이 참 많았어요.

새집이 하나의 주제소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또한 예쁜 인형들도 많았어요.

 

 

 

 뭐에 놀랐는지

양쪽 귀를 쫑긋 세우고 서있는 엄마토끼, 아기토끼

보면서 절로 웃음이 나왔어요.

 

 

 

옹기종기 모여있는 다양한 색상의 새집들

웬지 따뜻해 보이는 풍경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