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당일치기 춘천여행... 청평사 앞 예쁜 카페
자작나무1
2014. 3. 9. 07:26
남춘천역에서 11번 소양강댐행 시내버스를 타고 소양댐에 왔어요.
댐 위에서 넓게 펼쳐진 소양호를 사진기에 담고
선착장으로 내려와 배를 타고 청평사 입구에 도착했어요.
12시가 가까와지는 시간
청평사 입구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그 옆의 카페로 들어가 시원한 냉커피를 마셨어요.
카페 이름과 카페 앞의 노랗고 빨간 원색의 파라솔이 보기 좋았어요.
카페 안에는 난로가 놓여 있었어요.
형과 함께 난로 옆에 앉으면서
지난번 남한산성 아래의 카페에서 보았던 벽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