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낙산공원 입구의 예쁜카페(하나)

자작나무1 2014. 3. 30. 18:12

 이 카페는 낙산공원 입구에 있는 카페이에요.

전부터 이 카페를 사진 찍을려고 몇번 찾아갔는데,

매번 오전시간에 가서 영업을 하지 않아서

안에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오늘도 아침에 갔을때에는 문이 닫혀 있어서

이화 벽화마을을 다 둘러보고

다시 이 카페를 찾아갔어요.

힘들게 안으로 들어간 카페

그 카페에는 예쁜 소품들이 많아서

사진 찍을 것들이 많아서

그간의 수고가 다 잊혀졌어요.

보상받은 느낌

 

 카페 입구에는 사람같은 고양이인형 두마리가 햇볕을 쬐고 있었어요.

한마리는 커피를 마시고,

다른 한마리는 책을 읽고 있는 고양이들

 

 

 

 이 카페에는 사진카페라고 할 정도로 예전의 사진기들이 많았어요.

TV나 책에서 보았던 과거의 사진기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카페이었어요.

 

 

 

 커다란 곰인형이 작은 인형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