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낙산공원 입구의 예쁜카페(둘)

자작나무1 2014. 3. 30. 19:10

 아 카페는 작은카페임에도 많은 소품들이 있었어요.

특히 사진기와 고양이인형, 책이 많았어요.

많은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슴에도

어수선하거나 그렇지않고

분위기가 밝고 좋았어요.

여러 소품들이 유기적으로 어울리다보니,

그런 것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저는 작지만 예쁜카페를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이 천사의 날개앞에는 낯모르는 손님 두분이 앉아 계셨는데,

카페 내부를 사진 찍는 저를 배려해서

일부러 자리를 피해 주셨어요.

누군인지 모르지만, 고맙습니다.

 

 

 

 

 

 요즘은 이런 고양이 인형이 소품으로 유행을 타는 것 같아요.

다른 카페에서도 이런 고양이 인형들을 자주 볼 수 있었고,

거리에서도 이런 고양이 인형들만 파는 상점도 있더라고요.

나중에는 고양이 인형만으로 꾸며진 카페도 생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