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하나)... 튜율립축제

 오늘은 아는 형이랑 튜율립축제가 열리고 있는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에버랜드는 이번에 처음 가 보았는데,

입장료가 비싼 만큼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었어요.

사진을 찍을 것들이 많아 더더욱 좋았던 곳이에요.

지난번 갔었던 용인민속촌보다 더 사진 찍을 것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예쁜 꽃에, 예쁜 건물들과 신나는 공연들...

오늘 하루는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오래간만에 튜율립꽃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작년에는 대부도에서 튜율립꽃을 보았는데,

올해에는 이곳에서 예쁜 튜율립꽃을 보았어요.

 

 

 

 꽃만큼 에버랜드에는 예쁜 건물들이 많았어요.

이국적인 건물모습에 저절로 사진기에 손이 갔어요.

 

 

 

 

 

 

 각각의 색의 튜율립들...

색깔들이 곱고 예쁜 모습에 자꾸 사진을 찍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