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행
용인 에버랜드(여섯)
자작나무1
2014. 4. 6. 16:57
용인 에버랜드는 완벽하다고 할 정도로 잘 꾸며놓았어요.
어른의 입장에서도 동화의 나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만, 아쉬웠던 점은 예쁜 꽃들앞에 이름표가 달려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함께했던 형도 그게 제일 아쉬운 부분이었다고 말씀하셨어요.
또 하나는 식당의 음식값이 너무 비쌌어요.
양도 그렇고 맛도 별로 없었는데,
너무 비싸게 받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있는 음식들을 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건물들 하나하나는 다 사진기에 담고 싶을 정도로 예뻤어요.
가로등도 참 예쁘게 잘 만들어 놓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