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예쁜 카페(하나)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에서의 사진찍기를 마치고

인천 차이나타운의 중국집에서 짜장면 곱배기를 먹고

동인천역 방향으로 언덕을 내려오는데

중간에 예쁜 카페가 있어 안으로 들어가 카페사진을 찍었어요.

이 카페는 제가 차이나타운에 올 때마다

사진을 찍고 싶어했던 카페이었는데,

다른 일정에 쫓겨 들어가보지 못했던 카페이었어요.

오늘은 혼자라 느긋한 마음으로

안에 들어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카페사진을 찍었어요...

 

 

 입구의 표지판부터 제 마음에 들었어요.

나무로 만들어진 표지판 모양의 차림표

 

 

 

 

 

 

 창문 밖으로 보이는 녹색잎들이 싱그러운 유월을 이야기해주는 것 같았어요.

 

 

 중국 손님들이 많이 오는지 아이스 아메리카노컵에는 중국어가 씌여 있었어요.

 

 

 

 

 

 

아주 오래 전의 시계와 도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