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신구대식물원(둘)

 성남 신구대식물원은 사진 찍을 것들이 많은 식물원이었어요.

저도 한바퀴 돌면서 사진들을 무척 많이 찍었어요.

꽃과 예쁜 소품들...

그런 예쁜 모습에 사진을 찍고 또 찍고 그랬어요...

 

 

 

 만수국

 

 전시실앞에서는 국화전시가 열리고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나무의자

요즘은 특히 나무의자나 새집을 제 사진기에 담고 싶어지더라고요.

앞으로는 이렇게 제 블로그에 나무의자나 새집사진들이 많이 올라올 것 같아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런 작은 나무의자들을 보면

어렸을때 유난히 키가 작았던 친구들이 떠올려져요.

키가 작다고 얕보았다가 큰 코를 다치게 했던 제 어릴적 친구들...

 

 

 소똥구리인지 말똥구리인지 헷갈리네요.

어려서는 이런 모습들을 자주 보았는데,

요즘은 통 보기 힘든 모습이지요.

 

 나무의자와 나무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