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7일 중국 상해 가족여행... 쉬자후이공원(둘)

 제가 중국 상해를 오면서

제가 가고 싶었던 곳은

예원이나 상해 임시정부청사처럼 역사적인 곳과

인민공원처럼 나무들이 풍성한 그런 공원들이었어요.

그런 제 마음을 알고

제 동생이 잘 안내해 주었어요.

고마운 제 동생

 

 대나무숲

대나무숲의 또 다른 매력

아랫쪽은 엷은 어둠이고

위로 올라갈수록 밝아지고 푸르러지는 모습

보는 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는 대나무숲

싱그러운 대나무숲

 

 

 

 이 곳은 새로 생긴듯한 공원이었는데,

나무들도 풍성하고 이쁘게 잘 가꾸어져 있었어요.

솔직히 어떤 도시가 좋고 나쁨은

이렇게 좋은 공원들이 많고 적음에서

나무들이 많고 적음에서

그 좋고 나쁨을

따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전면의 메타쉐콰이어 나무

쭉쭉 뻗어간 모습이 장관이었어요.

가로수길이 아니라

나무들이 한 방향으로 빽빽이 심어진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