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행

2박3일 고창여행... 도솔암에서 선운사 내려가는 길

자작나무1 2015. 5. 31. 07:13

 도솔암 마애불을 보고 내려와

선운사 방향으로 내려갔어요.

제가 선운사를 찾아오면,

항상 선운사에서 도솔암 마애불까지 갔는데,

이 길은 한국에서 아름다운 길이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길이에요.

편한 길이면서 주위에 나무들이 많아 아름다운 길

그 길을 편안한 마음으로 내려왔어요.

 

 장사송

당당히 이름을 가지고 있을 만큼 멋있는 소나무이에요.

 

 

 

 

 진흥굴

굴밖으로 5월의 신록이 한창 우거져 있었어요.

 

 도시애들님이 다녀가셨나...

돌탑

 

 

 

 하늘위로 나무들이 우거져서 기분좋은 길이었어요.

그런 기분좋은 길을 천천히 내려왔어요.

 

 

선운사 입구의 편백나무

키가 엄청 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