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이야기

2박3일 고창여행... 선운산 선운사(하나)

자작나무1 2015. 5. 31. 07:43

 마애불과 도솔암을 보고

장사송과 진흥굴을 지나쳐 선운사로 왔어요.

고창 선운산 선운사

선운사는 제가 좋아하는 절이라

예전부터 자주 왔던 절이에요.

이번에는 정말 오래간만에 오게 되었네요

 

 키 큰 은행나무와 양편으로 매달린 연등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둔 선운사의 모습이었어요.

 

 

 

 

 석탑과 연등과 지붕이 한폭의 그림을 이루고 있었어요.

단정한 그림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