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혜화역 플라워 공방겸 예쁜카페(하나)
자작나무1
2015. 6. 21. 20:43
사진찍을 것들이 많았던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를 나와
지하철을 타고 혜화역으로 왔어요.
가까운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플라워 공방겸 카페로 사진을 찍으러 갔어요.
이 곳은 입구에서부터 예쁜 화분들이 많아
사진을 찍느라고 많은 시간을 보내야만 했어요.
오늘 날이 더워서 그런지 파라솔아래에는 손님들이 없었어요.
날이 그리 덥지 않았다면 이곳에서 시원한 냉커피를 마셔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예쁜화분에 예쁜식물들...
이곳은 작은 화원이었어요.
화분 하나하나가 모두 예뻐서
화분마다 사진기를 들여댔어요.
대학로는 자주 와 보았는데,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은 최근에야 알았어요.
작은 화원을 이룬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