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 양평 향기나는 뜰(넷)

자작나무1 2015. 7. 5. 18:53

 푸른하늘(여행)님에 대한 감사인사

작년에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아래의 동화같이 아름다운 카페를 알려주셨는데,

이번에는 작은 숲속안의 예쁜 카페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카페를 돌아다니면서 한 카페에서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고,

작은 숲속같은 정원을 알려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이 카페는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너무나 맘에 드는 카페 알려 주셔서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카페는 출입문도 범상치 않았지만

이렇게 커텐이 드리워진 창문도 무척이나 이뻤어요.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나무까지...

 

 

 이런 창문을 사진 찍으면서

이런 분위기에 카페라기 보다는

어느 가정집에 와 있는 느낌마저 들었어요.

그 만큼 편안한 풍경이었어요.

 

 

 

 이 카페는 특이하게도

천정에 작은 창문이 만들어져 있었어요.

그래서 천정의 창문을 통해

빛이 들어왔어요.

자연채광

 

 

 

 

 또한 카페 내부에도 꽃과 식물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곳에서도 사진들을 많이 찍었어요.

 

어두운 실내와 밝은 창문

좀 엉뚱하기만,

이런 곳에서 소파에 누워 잠을 잔다면

그 잠은 꿀잠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편안하게 낮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은 적당한 어둠과 밝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