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풍경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열린 1600 판다 + (하나)
자작나무1
2015. 7. 5. 19:30
작은 숲속안의 예쁜카페, 향기나는 뜰을 나와
마을버스를 타고 양수역으로 오고
양수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1600 판다+가 열리고 있는 잠실역으로 왔어요.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순회전시를 마친 판다전은
잠실몰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판다전을 마지막으로 끝난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왔어요.
다양한 모양, 모습의 판다들
판다 한마리도 이쁜데,
여러 마리의 판다가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참 보기 좋았어요.
씨름하고 있는 판다
판다 한마리 한마리도 다 이쁜데,
이렇게 여러 마리가 함께 있으니까
참 볼 만했어요.
판다는 눈이 커서 더욱 귀엽게 느껴졌어요.
눈이 검은 색이라 좀 슬퍼보이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동물처럼 보여
많이 슬퍼 보이지는 않았어요.
반갑다, 판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