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풍경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정원(하나)
자작나무1
2015. 7. 11. 20:27
용산가족공원에 이어
그 옆의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왔어요.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정원의 나무들은
용산가족공원의 나무들보다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은 듯
잘 손질되어 있었어요.
화단에는, 소나무옆에는 원추리꽃이 여름을 이야기 하고 있었어요.
소나무들도 예쁘게 자라고 있었어요.
이제 배롱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네요.
국립중앙박물관앞의 넓은 호수와 정자
담쟁이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어요.
한마디로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의 야외정원은 한여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