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공원 뒷편의 예쁜카페 "그곳"

 덕진공원의 전망대를 내려와

푸른하늘(여행)님이 알려주신 오송제를 찾아가기 위하여

덕진공원 뒷편으로 나왔어요.

그런데 그 앞에는 예쁜, 제 마음에 꼭 드는 카페가 나타났어요.

원래 전주 한옥마을 한옥찻집에서 커피를 마실 생각이었는데,

이 카페가 맘에 들어,

그냥 지나치면 나중에 엄청 후회할 것 같아

카페 전경을 제 사진기에 담고 카페안으로 들어갔어요.

 

 카페의 모습이

현대적이고 세련되고 멋진 카페이었어요.

정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카페이었어요.

제 맘에 꼭 들던 카페

 

 

 

 카페 외부에는 다양한 이쁜 그림들과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내부는 좀 투박해 보이는 벽돌과 그 앞에 많은 화분들이 놓여 있었어요.

좀 어두운 느낌이었는데,

그게 답답하기 보다는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창 밖으로는 키 큰 메타쉐콰이어와 덕진공원이 보였어요.

 

한마디로 외부도 멋졌지만,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멋진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