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1박2일 경주여행... 남산아래 카페 "금오신화"

자작나무1 2015. 12. 6. 07:59

 남산을 내려오고

용장마을 주차장 안쪽으로 금오신화라는 카페가 보여 안으로 들어갔어요.

이번에 경주에 오면서

카페사진은 한옥이나 초가의 찻집만 찍을려고 했는데,

오전의 택시처럼, 제가 정한 원칙을 또 어기게 되었네요.

 

 

 그리 넓지않은 카페안에는 작은 화분들이 많았어요.

 

 

 

 새 목각작품이 예뻐 보였어요.

전에 김포공항 근처의 카페에서 보았던 많은 목각작품들이 떠올려지기도 했어요.

 

 경주라 그런지 화분도 옛스러운 것이었어요.

 

 커피잔안의 행운목

이것도 이쁘네요.

 

 

 

 

 

 이 곳은 카페안에 화분들이 많아

화원같은 카페이었어요.

또한 카페옆에는 선인장을 키우는

온실도 있었어요.

카페를 나와 온실을 둘러보고

경주시내로 나가기 위해서

배양골 버스정류장으로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