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행

2박3일 남도여행... 나주 금성관

자작나무1 2016. 1. 26. 12:49

 지난 토요일(23일)에는 2박3일 남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나주역으로 왔어요.

나주역에서 택시를 타고 곰탕으로 유명한 하얀집에서 곰탕을 먹고

그 옆의 금성관으로 갔어요.

금성관은 조선시대 객사였던 곳이에요.

금성관을 천천히 돌아다녔어요.

 

 

 도심에 있어서 그런지 안으로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분위기가 고창의 무장현 관아하고 비슷한 것 같았어요.

 

 

 주변에 키 큰 나무들이 많았어요.

 

 나주에는 눈이 많이 쌓여 있었어요.

서울에는 눈이 내리지 않았는데,

호남에는 눈이 많이 내렸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