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부여 부소산성앞 작은 카페

자작나무1 2016. 6. 26. 11:15

 정림사지 석탑을 나와

부소산성으로 가던 중에

청주본가집에서 점심으로 갈비탕을 먹고

부소산성 건너편의 작은 카페에 들어가

시원한 냉커피를 마셨어요.

작은 카페

안에 작은 물건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어서

작은 공방에 와 있는 것 같았어요.

 

 

 냉장고앞에 많은 작은 종들이 매달려 있었어요.

냉장고를 열때마다 작은 종에서 종소리가 많이 들릴 것 같았어요.

 

 

 

 벽에 걸린 토끼인형

늘씬한 토끼 아가씨들이 귀엽네요...

 

 

 

 손으로 직접 만든 수공예품들이 많아

작은 공방에 와 있는 느낌

또한 수공예품 전시실처럼 보였어요...

 

 

 

 

 

 볼 것들이 많고 그만큼 사진 찍을 것들도 많았던

작은 카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