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삼송역 예쁜카페

자작나무1 2016. 7. 23. 19:29

 오늘은 아버지가 모셔져 있는 고양동 추모공원 하늘문에 다녀왔어요.

추모공원을 나와 053번 마을버스를 타고 삼송역으로 왔어요.

점심시간이라 근처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삼송역 근처의 카페에 들어갔어요.

작은 카페, 복층의 카페

벽에는 다양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고

작고 이쁜 소품들이 많은 카페이었어요.

제 마음에 꼭 드는 카페이었어요.

 

 cantabile는 이탈리아의 음악용어로

노래하듯이라는 뜻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그림이 맘에 들었어요.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싶어지게 하는 그림

 

 

 작은 탁자위의 조그만 주전자와 찻잔

난장이 나라의 식당처럼 보였어요.

동화적인 분위기

 

 

 

 작고 이쁜 소품들

 

 

 

 

 천정에 매달린 등이 특이하였어요.

 

 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