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둘)

자작나무1 2016. 7. 29. 20:11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의 사진들을 올리면서 조금은 조심스러워지네요.

웬지 대명 비발디파크를 제가 홍보하는 것 같아 기분이 개운치가 않아요.

그래도 제가 돌아다니면서 보고, 바라본 세상이야기라는 점에서

사진들을 올리기로 했어요.

 

 웅장한 대명 비발디파크

이 많은 객실에 사람들이 가득차

예약하기 힘든다는 사실이 제일 먼저 떠올라졌어요.

 

 곳곳에 이런 나무그네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그네가 보이면 안에 들어가셔서

그네에 앉아 계셨어요.

 

 

 

 

 

 골프장처럼 깔끔한 풀밭과 나무들

좀 인위적인 모습이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볼만한 정원의 모습이었어요.

 

 

 

 

 겨울에는 스키장

여름에는 골프장으로 이용을 하고 있었어요.

4계절 비발디파크의 모습

 

 

 뒷편의 두릉산 올라가는 길

 

 

 키 큰 나무들과 그 사이의 평상들

이곳이 제일 시원해서 이곳에 오랫동안 앉아 있었어요.

누워서 낮잠을 잘려고 했는데, 쉽게 잠이 오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