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풍경

명동성당 지하광장 리코드

자작나무1 2016. 12. 17. 08:03

 지지난주에 어머니랑 작은집식구들이랑

명동성당에 갔어요.

어머니와 작은집식구들은 예배를 보시러 성당안으로 들어가시고,

저는 명동성당 지하의 새로생긴 광장에서

어머니와 작은집식구들을 기다렸어요.

지하광장을 돌아다니다가

예쁜 가게. 리코드가 보여서

제 사진기에 담아왔습니다.

 

 환경과 관련한 휴게공간이자 가게이었어요.

 

 깔끔하고 모던한 모습이 무척이나 예쁘게 보였어요.

그래서 제 사진기에 담았어요.

 

 

 선반에는 원서서부터 많은 책들이 가지런히 꽂혀 있었어요.

 

 

 이곳에서는 환경과 관련된 영상을 틀어주고 있었어요.

 

 일반가게라기보다는 가정집 분위기이었어요.

웬지 커다란 서재처럼 느껴졌어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책도 팔고, 옷도 파는 그런 곳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