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제주도 가족여행... 목관아와 관덕정

 안선생님이랑 아침산책을 마치고

펜션으로 올라와

짐을 가지고 내려와 안선생님의 렌터카에 짐을 실었어요.

오늘은 안선생님이 운전기사를 해 주시기로 했어요.

첫번째 일정은 목관아와 관덕정

제가 제주에 와서 제일 먼저 가보고 싶은 곳이

목관아와 삼성혈이었어요.

제주의 중심, 목관아와 관덕정

제주의 시작, 삼성혈

 

 

 

 커다란 잉어가 사는 연못

 

 관덕정의 관아건물은 옆면에 돌로 성벽을 이루어 놓았어요.

특이한 모습에 한참을 쳐다보았어요.

제주관아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함

 

 

 

 마당의 잘 생긴 나무들

나무들도 잘 가꾸어져 있었어요.

 

 

 

 

 조선시대 관청건물이라

정연한 느낌이었어요.

 

 

 제주에서 자주 보았던 먼나무

이 나무열매를 모티브로 해서 사랑의 열매가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나와 가족, 이웃을 나타내는 사랑의 열매

 

 

 

 

 

 관덕정앞의 돌하르방

삼성혈 입구의 돌하르방과 함께 옛날 돌하르방이라고 하더라고요...

 

 

 제주에서는 입춘이 중요한 날이었어요.

마을마다 마을제를 올리는 중요한 날

우리의 고유민속들이 잘 살아있는

제주다운 모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