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문재인 대통령과 세월호 기간제 교사
자작나무1
2017. 5. 16. 10:02
문재인 대통령과 세월호 기간제 교사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기간제 교사
김초원 선생님과 이지혜 선생님을
순직으로 인정하라는
업무지시를 내렸습니다.
업무지시 이후에
법적 개정이 필요하겠지만,
문재인 대통령님의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시려는
또 한번의 의지라고 느껴졌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따지는
차별하는
막무가내의 세상
또한
그런 문제에 대해 무지했던
저의 아둔함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아울러
새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님은
하고 싶으신 일들도 많겠지만,
해야하실 일들도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폐청산
다른 말로는
비정상의 정상화입니다.
올바른 세상
인간다운 세상을 만들려는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