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경주 무열왕릉, 서악동 고분군
자작나무1
2018. 11. 14. 20:20
지난 주(11.10, 11)에는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신경주역에서 내려
신경주역 버스승강장에서 61번 용강(현진 에버빌) 시내버스를 타고
무열왕릉 앞 버스승강장에서 내려
승강장 건너편의 식당, 진미 돼지국밥에서 돼지국밥을 먹고
무열왕릉으로 갔어요.
무열왕릉은 경주 초입에 있슴에도 처음 가보는 것이었어요.
삼국 통일의 기초를 닦은 김춘추 무열왕
능 주변에는 키다란 소나무들이 줄지어 있었어요.
무열왕의 직계 선조들을 모신 서악동 고분군
무덤들이 커서 무열왕은 무인집안인가 그런 생각들을 해보았어요.
커다란 소나무들
경주의 왕릉들을 볼 때 마다
경주의 왕릉을 지키는 것은
이런 소나무들이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