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경기전

 전통찻집 풍경을 나와

그 앞의 경기전으로 들어갔어요.

항상 한옥마을에 오면

처음 일정은 항상 똑같아요.

풍남문, 전동성당, 경기전

 

 

 

 조선 태조의 어진을 모신 곳

그래서 전주사람들은 조선의 시작은 전주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경기전에서도 담 너머로 전동성당이 보였어요.

멋진 구도로 사진기에 담고 싶었는데,

역광이고 맘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전주사고

 

 제가 경기전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

양편의 대나무 숲

그 사이의 길과 작은 문

이곳도 경기전의 사진 명소인데,

그 날은 의외로 사람들이 적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