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행
전주 향교
자작나무1
2018. 11. 27. 12:14
지만벽화마을을 내려와
큰 도로를 건너
향교 뒷길을 걸어 전주 향교로 갔어요...
다른 곳은 몰라도 이곳은 은행나무에 노란잎이 매달려 있을 때 와야 하는데,
시기를 많이 놓쳤네요.
허전함, 아쉬움
바닥에라도 노란 은행잎이 잔뜩 쌓여있어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네요.
전주 향교는 크고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 예전부터 찾아가고픈 곳이었어요...
모과나무
잎들은 다 떨어지고,
모과 몇개만 남았네요.
가을을 지나 초겨울로 들어선 시기
단정한 면분할
건물이 참 예쁘네요.
참한 한옥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