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부산역 Brown Hands
자작나무1
2019. 1. 19. 09:33
수영강을 나와
수영교차로(수영역) 버스정류장에서
1001번 하단행 좌석버스를 타고
부산역 버스정류장으로 왔어요.
이정표를 따라 Brown Hands로 갔어요.
(구)백제병원을 카페로 리모델링한 곳
낡고 허름한 카페
옛시절의 병원 그대로의 모습이었어요...
그냥 그대로 벽이 드러나고,
타일벽
오래전 창틀
과거가 과거 그대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어요.
등
등빛이 따스하게 느껴졌어요.
빈티지함
그 안의 어떤 따사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