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이야기
경주 석굴암
자작나무1
2019. 4. 13. 07:31
볼 것 많은 불국사를 나와
불국사 앞 버스정류장에서
석굴암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렸어요.
그런데 오늘 따라 차들이 많아
버스가 한참을 지나도 오지 않았어요.
30분 가까이 기다려서
석굴암으로 올라갔어요.
주차장 아래 화장실 앞에서 바라본 풍경
날이 맑아 경주시내가 잘 보였어요.
도시 뒷편으로 산들이 겹겹이 쌓여 있네요.
경주를 감싸주는 성벽
석굴암 오르는 길
주변에 키 큰 소나무들이 일렬로 자라고 있었고.
주로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많았어요...
석굴암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