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교토 신바시 도리
자작나무1
2019. 5. 25. 06:27
여행 셋쨋날
아침에 호텔에서 편의점에서 사 온
계란 샌드위치를 먹고,
호텔 체크 아웃을 하고 호텔을 나왔어요.
시조 거리를 지나 가모강 전의 신비시 도리에 왔어요.
조그만 개울이 흐르는 곳
얕은 개울은 무척이나 맑았으며,
비둘기나 참새들이 목욕을 하는 곳이었어요.
교토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곳이에요...
도시에 이런 개울이 흐르는 것도 정겨웠지만,
양편에 드리워진 녹음이 참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