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제주 카페, 봄날

자작나무1 2019. 7. 6. 06:15

 빈티지한 카페 바람벽에 흰당나귀를 나와

차를 몰고 가다가

덕인당에서 보리빵을 사고,

이호테우 등대를 들렀다가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

카페 봄날에 갔어요.

이 카페는 월정리에 있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애월에 있었어요...


 카페 앞에 커다란 찻잔으로 유명한 카페, 봄날





 이 카페는 오시는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입구에서 커피를 시키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바다를 옆에 낀 카페, 봄날






 카페에는 수국이 많이 피어 있었어요...

또 올해는 유난히 수국을 많이 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