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행
통영 서피랑
자작나무1
2019. 11. 30. 08:40
지난 11월 9일에는 1박2일 일정으로 통영과 창원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1월 9일
서울역에서 진주행 KTX(08:25)를 타고 마산역에서 내려
102번 월영아파트행 시내버스로 마산 남부시외버스터미널로 와서
터미널에서 통영으로 가는 좌석버스를 타고
통영 종합버스터미널에 내렸습니다.
터미널 앞 버스정류장에서
200번 용화사행 시내버스를 타고
서호시장 버스정류장에 내려
서피랑으로 갔습니다.
서피랑 입구의 200년된 후박나무
서피랑에서 내려다 보이는 강구항 일대
남망산과 문화회관도 보이네요...
서피랑 정상의 서포루
건너편 산 위의 정자는 북포루라고
옆에 계시던 아저씨가 가르쳐 주셨어요...
통영을 단순한 항구도시가 아니라
오랜 역사가 깃든 도시로 보이게 하는
산 위의 정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