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 역사거리, 보피 리아오

 서문정 홍루극장을 나와

용산사를 찾아가던 중 만난

역사거리, 보피 리아오

일제시대 건물들과 상가들

좁은 골목길 위의 홍등

중국과 문화와 과거가 함께하는 거리였어요...

 내 동생과 함께

이 거리를 지나가면서

이곳에서 일제시대 영화를 찍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붉은 벽돌, 나무문, 나무창, 거기에 홍등까지...

일제시대 분위기 그래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