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랑

수원 화성(2)

자작나무1 2012. 3. 17. 18:21

 서장대가 위치한 팔달산 정상을 내려와 성벽을 따라 길을 걸었어요.

가끔씩 성벽사이로 수원시내가 보이고... 사람들이 오고가고...

 

 

 수원의 북문인 장안문...

저는 화성에 자주 오는 편인데요, 오늘처럼 한바퀴 빙 도는 경우는 드문 경우이고요, 보통 장안문옆의 장안공원에 자주 왔어요.

 

 

 

 지난번에도 왔었던 방화수류정과 용연... 오늘은 왠일인지 오리들이 보이지 않아 서운했어요... 오리야... 어디갔니...

 

 

저는 개인적으로 수원 화성중에서 방화수류정과 동북공심돈이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