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을 찾아서

공지영님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중에서

자작나무1 2012. 6. 30. 11:02

그렇지? 사랑하는 딸!

그냥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네가 살아내는 오늘이 되기를.

당연한 것을 한번 더 당연하지않게 생각해 보기를.

아무것도 두려워말고 네 날개를 맘껏 펼치기를.

약속해.

네가 어떤 인생을 살든 엄마는 너를 응원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