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풍차가 있는 소래 습지 생태공원(둘)

자작나무1 2013. 1. 13. 09:36

 

 

 

 

 전시관 내부를 구경하고 옥상에 올라가 바라본 풍경이에요.

날씨가 맑았다면 더더욱 좋았을텐데, 공원의 뒷배경인 소래산마저 제대로 보이지 않았어요.

나중에 날씨 맑은 날에 다시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마음 속의 풍차 세대.

 

 

 

 

 공원 한켠의 저수지는 올 겨울 매서운 추위로 인해 꽝꽝 얼어 있었고, 그 위에 눈이 하얗게 쌓여 있었어요.

 

 

어제 공원의 주인공은 누런 갈대가 아니까 싶을 정도로 갈대밭만 보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