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의 용인 한국민속촌(하나)

  오늘은 아는형이랑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에 갔어요.

전철로 수원까지 와서 버스를 타고 한국민속촌입구에 도착했어요.

민속촌은 산밑이라 아침에는 조금 쌀쌀하였고,

그래서 그런지 입구에는 그리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겨울날의 용인 한국민속촌.

저는 이번이 두번째였는데, 사진 찍을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은 좋은 곳이었어요.

파란 겨울하늘아래 한국민속촌.

 

 민속촌 입구.

2013 근하신년이라는 연이 제일 먼저 우리들을 반겨주었어요.

 

 민속촌 입구의 세계민속관

그곳에는 각 나라별로 건물들이 세워져 있어서 보기도 좋았고, 사진 찍을 것도 많았어요.

입구에서부터 사진을 많이 찍어서 오늘은 사진을 엄청 많이 찍겠구나 그런 느낌마저 들었어요.

 

 

 

 일본관.

입구의 조형물이 무슨 산사에 들어가는 느낌을 들게 해주었어요.

언제 한번 일본에 가보고 싶다는 맘도 들었고요.

 

 

한국민속촌에서의 시작은 이국적인 건물과 내용물로 시작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