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의 용인 한국민속촌(넷)

 

 

 

 따뜻한 겨울햇볕이 내리비치는 담벼락에는 어김없이 이런 겨울양식들이 매달려 햇볕을 쬐고 있었어요.

우리 조상님들이 따뜻한 겨울햇볕조차도 허투로 낭비하지 않으시려는 근검절약정신과 부지런함을 이런 곳에서도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 조상님들의 삶의 지혜와 함께...

 

 

 

 양지바른 터에 홀로 서 있는 초가지붕이 유난히 마음에 띄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