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이야기

천년 경주불교문화의 중심, 불국사(셋)

자작나무1 2013. 2. 24. 07:26

 경주 불국사는 넓기도 넓어서 돌아다닐 곳도 참 많았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쉽게 끝나지 않는 사찰순례지.

많은 전각들과 나무들, 길들...

그러면서 행복했던 불국사 순례가 이어졌어요.

 

 지붕위로 삐죽히 고개를 내민 다보탑이 색다르게 다가왔어요.

 

 

 아마 이 돌담은 천년을 넘어 또다시 천년을 이어가지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사람들의 작은 소망들이 모이고 모여 정성스레 쌓아올려진 조그만 돌탑밭.

저도 이런 돌탑밭을 보면서 저의 소망을 이곳에 올려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