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에도 예쁜카페와 가게들이 많은데,
그곳은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제대로 사진을 찍기가 힘들 정도에요.
그에비해 서촌은 사람들이 적어
편하게 가게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어요.
사람들도 드문 골목길을 돌아다니면서
편하게 예쁜가게들을 사진기에 담았어요.
전에 대구의 방천시장에서도 그렇고, 이곳에서도 그렇고
정성스레 만들어진 작품들을 직접 파는 공방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았어요.
하나의 추세로 잡아가고 있는 것 같았어요.
저는 고양이문방구라고 간판이 씌여져 있슴에도
이곳이 이쁜카페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직접 안으로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니,
간판에 나온 것처럼 이쁜 문방구이었어요.
'서울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탄을 앞둔 명동성당(하나) (0) | 2013.12.15 |
---|---|
사직단 (0) | 2013.12.03 |
서촌(세종마을) 박노수가옥 (0) | 2013.12.03 |
만추의 양재동 시민의 숲(둘) (0) | 2013.11.10 |
만추의 양재동 시민의 숲(하나) (0) | 2013.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