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영화 "글래디에이터 Gladiator"를 보고... 오래 전에 비디오 가게에서 비디오로 빌려 보았던 영화 겨울이었던가... 내 동생, 외사촌, 성호와 민정이랑 보았던 영화 대작 보통 영화들은 2부작인데, 이 영화는 3부작이다. 영화의 배경이 로마시대라 영화를 보면서 '벤허'가 많이 떠올라졌다. 로마 시대 승승장구하던 장군은 왕자와의 권력다툼에 밀려 졸지에 노예, 검투사가 된다. 로마의 장군답게 검투사로서 승승장구하고, 로마 콜로세움에서의 검투에서도 승리를 이어간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는 주인공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필코 승리에 승리를 이어간다. 마침내 노예 신분의 검투사에서 자유를 얻게 된다. 아내와 아들을 잃는 비극을 겪고나서 얻는 성공이지만... 상처투성이의 영광 이 영화도 전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