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는 은행 볼일을 볼려고 하루 연가를 냈어요.
오전에는 집에서 쉬고
오후에는 은행일을 보고
가까운 영등포역 뒷편으로 카페사진을 찍으러 나갔어요.
지하철을 타고 지나다닐때 카페앞의 파라솔이 이뻐 보여서
한번 찾아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어요.
밝은 분위기에 예쁜 소품들이 참 이쁜 카페이었어요.
선반위의 두마리의 오리와 참새인형이 너무나 귀여웠어요.
요즘은 카페에서 숙제를 하는 것인지, 공부를 하는 것인지
책을 펼쳐놓고 공부를 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창앞의 붉은 장미가 매혹적으로 비쳐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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