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입가경
안으로 들어갈수록 멋진 경치들이 펼쳐진다는 말
이 말의 유래는 예원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안으로 들어갈수록 멋진 전경에 할 말을 잃게하는 집, 예원
예원은 이런 곳이었습니다.
예원안을 돌아다니면서 주위로 보이는 풍경들 모두가 사진 찍고 싶어지는 그런 곳이었어요.
그 만큼 사진들도 엄청 많이 찍었어요.
구석진 곳에는 괴석이나 조각품들로 꾸며놓았어요.
다른 곳이었다면 그런 모습들이 어수선함으로 느껴졌겠지만,
예원에서는 그런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꽉 찬 정원이었어요.
용을 좋아하는 중국인들
그래서 그런지 예원안에는 많은 수의 용이 조각되어 있었어요.
또 하나
서양에서는 용이 동양처럼 신성스러운 동물이 아니라는 것이
젊은 사람이 용과 싸워 용을 물리치고 그 동네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한다는 이야기들이
새삼 떠올라지기도 했어요.
동서양의 차이
이런 곳에서 차를 마신다면 운치가 있을 것 같았어요.
옛스럽고 고풍스러운 집안 분위기와 주위의 나무들...
옛사람들의 풍류가 절로 느껴지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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