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했던 형과 고란사를 둘러보고
고란사 선착장에서 황포돛배를 타고 구드레 선착장으로 갔어요.
배에서 내려 구드레공원 방향으로 걷다보니
앞에 맘에 드는 카페가 보여서
함께했던 형한테 저 곳에 들어가
커피 한잔 마시고 들어가자고 했어요.
가정집을 개조한 카페
기와도 벽에 씌여진 영어와 그림등 모든게 한눈에 반할 정도로 이쁜 카페이었어요.
ㄷ자 형태의 건물
ㄷ자안의 마당에는 오래된 단풍나무가 서 있고
그 주위에 의자와 탁자가 놓여 있었어요.
밖에서 볼때에도 무척 멋있어 보였는데,
안의 마당은 더욱 맘에 들었어요.
구석구석 작은 화분들과 이런저런 소품들이 놓여 있었어요.
흰벽과 유리문
대개 현대적인 분위기로 보였어요.
이곳은 이 지역에서 유명한 카페인지
주말 오후시간
카페안은 젊은 사람들로 가득찼어요.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을
부여의 예쁜카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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