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우동 정식을 먹고
롯코산(육갑산)으로 왔어요.
롯코산 케이블카(제가 보기에는 산악 열차로 보였어요)를 타고 산 위로 올라갔어요.
경사가 급한 산이었어요.
케이블카에서...
급경사의 산사면을 따라
냇물이 빠르게 흘러 지나갔고,
키 큰 동백에는 아직도 동백꽃이 피어 있었으며,
활엽수들이 다양하게 많아
가을 단풍철에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망대 올라가는 중간의 신사
전망대에서...
날이 맑아 멀리까지 잘 보였어요.
육지 앞의 네모난 섬들이 보였는데,
그 섬들은 인공섬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삼나무
롯코산은 삼나무가 많은 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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